우리는 반만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문화 민족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를 실증할만한 근거와 연구 결과의 부족으로 아직까지도 근본 역사를 바로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홍익재단은 6천 년 역사와 문화의 뿌리가 되는 근본 역사와 문화를 융합학문적 접근으로 그 실체를 바로 세우고 세계사적 위치로 정립해 나갑니다.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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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는 과학과 기술, 경제적 요소와 더불어 국가의 수준과 브랜드 가치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입니다.
홍익재단은 현대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며, 융합적 방법과 연구로 근본 역사의 사실성을 객관 타당하게 입증과 정립을 통해 콘텐츠화 해 나갑니다.
현대의 체계적인 과학 기술에 의한 방법과 융합적 방법을 역사와 문화, 이를 응용한 콘텐츠 개발에 적용해 기존 연구 방법의 한계와 문제점을 극복하고 지난 120여 년간의 잘못된 기준에 의한 역사와 문화의 신화화와 왜곡의 결과들을 폐기함과 동시에 근본 역사의 실체를 정립해 나갑니다.
홍익재단은 역사문화지식 경영의 중심 역할을 해나갈 것입니다.
6천 년 역사문화지식은 다양한 창조적 아이디어의 소재가 될 것이고, 이것들은 현대의 과학기술과 유, 무형의 제품화 및 서비스화 공정을 거쳐 문화콘텐츠 및 경제적 가치 창출의 핵심 요소가 될 것입니다.
개방과 공유의 글로벌 환경에서 정신과 문화의 기본 사상으로서의 홍익 체계화를 이루어 나갑니다.
홍익을 국가와 사회, 세계 질서의 새로운 근본 사상과 문화 패러다임으로 인식하고 역사적 정통성 정립과 각 분야에서의 실현을 위한 이론 및 방법을 체계화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홍익은 어떠한 종교나 사상, 철학보다도 우선하는 인류가 공동의 가치로 여기며 살아갈 근본으로 인식하고 홍익 체계화 추진과 정립, 정착을 위한 홍익정신문화의 중심으로서 노력을 다해갈 것입니다.
홍익재단 이사장
공학박사
문 치 웅
공학박사
문 치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