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분석과 역사해석
> 자료실 > 유전체분석과 역사해석Genomic insights into the formation of human populations in East Asia (동아시아 인간집단 형
Genomic insights into the formation of human populations in East Asia
동아시아 인간집단 형성에 대한 게놈학적 통찰 Nature | Vol 591 | 18 March 2021 |
Chuan-Chao Wang 등
동아시아의 깊은 인간집단의 역사는 고대 DNA 데이터의 부족과 현대인의 많지 않은 표본추출로 인해 잘 알려지지 않았다. 우리는 BC 6,000∼AD 1,000년의 166개체의 데이터와 46개 현대인 집단의 게놈 전체 데이터를 보고한다. 일본, 아무르강 유역, 신석기시대, 철기시대 대만과 티베트 고원의 수렵·채집인들은 플라이스토세 후기 해안 이주가 반영되어 깊이 갈라진 혈통으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또한 4개의 지역에서 이어지는 홀로세의 확장을 따른다. 첫째, 몽골과 아무르강의 수렵·채집인들은 몽골어와 퉁구스어를 사용하는 개체들과 같은 조상을 가지고 있지만, 요서 지역(BC 3,000년경) 농부들 특유의 조상을 가지지 않았다. 둘째, 황하 유역(BC 3,000년경)의 농민들은 중국-티베트어족 언어를 전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셋째, 기원전 1,300년경부터 기원전 800년경까지 타이완의 사람들은 오스트로네시아어족, 타이카다이어족, 오스트로아시아어족에 널리 퍼져있는 혈통에서 약 75%의 조상 혈통을 얻었으며, 우리가 추측하는 바로는 양쯔강 계곡의 농부들로부터 유래하였다. 또한, 타이완의 고대인들은 조상의 약 25%가 황하 유역의 농부들과 관련 있지만 다른 북쪽 혈통에서 유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Yamnaya 스텝의 목축민들은 BC 3,000년 경에 몽골 서부에 도착했지만, 중국 서부에 남아 있는 동안 이전에 확립된 계통들에 의해 대체되었다. 이후 두 개의 유전자 흐름이 서몽골에 영향을 끼쳤는데, AD 2,000년 경에 Yamnaya와 유럽 농부 조상을 가진 이주자와 Turan 조상을 가진 후대 집단들의 일시적인 영향이다.
홈페이지 : https://www.nature.com › articles
- 이전글
- 이전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