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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분석과 역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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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ne-scale genetic structure and evolution of the Japanese population(일본인 집단의 미세

admin 2023-04-07 14:20:57 조회수 299


The fine-scale genetic structure and evolution of the Japanese population ㅣPLOS One 12(11): e0185487, November 1, 2017 l


일본 인간집단의 미세한 유전구조와 진화 

 

Fumihiko Takeuchi1*, Tomohiro Katsuya2, Ryosuke Kimura3, Toru Nabika4, Minoru Isomura4, Takayoshi Ohkubo5, Yasuharu Tabara6, Ken Yamamoto7, Mitsuhiro Yokota8, Xuanyao Liu9,10, Woei-Yuh Saw9,11, Dolikun Mamatyusupu12, Wenjun Yang13, Shuhua Xu14,15,16, Japanese Genome Variation Consortium, Yik-Ying Teo1,9,10,11,17,18, Norihiro Kato1*

 


--일본 본도인 내부의 유전적 차이를 분석한 연구로 일보본도인 대부분이 한국인의 유전적 영향을 강하게 받았음을 인정한 연구--


현대의 일본인집단은 크게 본도인, 류큐안, 아이누 등 3개의 유전적으로 구별되는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다일본인의 99%를 차지하는 본도인은 거의 구별할 수 없는 하나의 집단을 형성한다. 미세한 규모의 유전자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일본 8개 지역에서 샘플링된 1,600명의 일본 개체의 게놈 전체 단일 뉴클레오티드 다형성 데이터에 강력한 하플로그룹 기반 통계 방법을 적용하였다. 그런 다음 일본인 데이터를 26개의 다른 아시아 인간집단 데이터와 결합하여 공유 혈통(조상)과 유전적 분화를 분석하였다. 우리는 일본인이 우리의 데이터 세트에서 9개의 유전자 군집으로 분리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지리와의 뚜렷한 일치성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일본인의 조상 프로파일의 주요 구성요소는 한국과 한족 군집 출신임을 발견하였다. 우리는 또한 일본에서의 혼합을 발견하고 시기를 규명하였다. 류큐와 본도 사이의 유전적 분화는 부분적으로 양성 선택에 의해 야기된 것으로 제시되었지만, 본도 군집들 사이의 유전적 분화는 주로 유전적 이동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시아에서는 양성 선택이 먼 인간집단 간의 유전적 분화를 강화시켰지만, 가까운 인간집단 간에는 유전적 분화를 약화시켰을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이 발견들은 인간 진화와 의학 유전학의 연구에 중요하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665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