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유전체분석과 역사해석

HOME > 자료실 > 유전체분석과 역사해석

Genomic Insights Into the Admixture History of Mongolic- and Tungusic-Speaking Populations From Sout

admin 2023-03-28 16:27:42 조회수 300

Genomic Insights Into the Admixture History of Mongolic- and Tungusic-Speaking Populations From Southwestern East Asia

몽골어와 퉁구스어를 사용하는 서남아시아 인간집단의 혼합역사에 대한 유전학적 고찰  ㅣFront. Genet., 22 June 2021ㅣ


Jing Chen, Guanglin He, Zheng Ren1, Qiyan Wang, Yubo Liu, Hongling Zhang, Meiqing Yang, Han Zhang, Jingyan Ji, Jing Zhao, Jianxin Guo, Kongyang Zhu, Xiaomin Yang, Rui Wang, Hao Ma, Chuan-Chao Wang and Jiang Huang.


알타이어족의 주요 부분으로서 몽골어와 퉁구스어의 대부분은 주로 중국 북부, 몽골, 시베리아 남부에서 사용되지만, 일부는 중국 남부에서도 발견된다. 우리는 중국 남서부 귀주성에서 수집한 몽골인 26명과 만주인 55명의 단일 뉴클레오티드 다형성(SNP)에서 거의 70만 개의 게놈 전체 데이터를 생성했다. 주성분 분석(PCA), ADMIXILTHE, f 통계, qpWave/qpAdm 분석, qpGraph, TreeMix, Fst, ALDER를 적용하여 미세규모 유전구조와 혼합이력을 추론하였다. 귀주성에서 만주족과 몽골인의 특정 유전자 계통이 확인되어 북부 및 남부 몽골어 화자와 퉁구스어 화자 사이에 상당한 유전적 차이가 있음을 발견했다. ADMIXICTUREf 통계의 추가 결과는 연구된 귀주성 몽골인과 만주족은 특히 내륙의 남아시아인들에게 강한 유전적 친화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qpAdm에 기초한 조상의 혼혈 비율에 대한 추정은 귀주성 몽골인과 만주족이 퉁구스어/몽골어 화자 또는 황하 농민과 관련된 하나의 북쪽 조상과 오스트로네시아어족, 타이카다이어족, 오스트로아시아어족 화자와 관련된 하나의 남쪽 조상의 혼혈로 모델링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qpGraph에 기반한 계통발생과 친연관계 계통수는 귀주성 만주족과 몽골족이 조상의 약 절반을 북쪽의 조상으로부터, 나머지 절반은 남쪽의 동아시아 원주민으로부터 유래했다는 것을 추가로 확인했다. 600~1000년 전으로 추정되는 혼합 시기는 원나라가 형성되는 동안 몽골 제국의 팽창을 통해 혼합 이벤트가 발생하였다는 사실을 강하게 확인시켜 준다.


https://doi.org/10.3389/fgene.2021.685285